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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아노십자가 관련 정보
「성전건립 유감(有感)」(13)
이는 우리 삶이 고난의 가시밭길을 걸어가는 십자가의 길이며 아울러 우리 순교자들이 쓰신 가시관을 뜻하기도 한다. 그런데 같은 가시관이 다른 눈으로… 공주의 이대행 다미아노 작가의 솜씨로 성경의 아카시아 잎 모양을 새겨넣은 것인데 정교하게 새겨넣은 그 주두 모양으로 인해 기둥과 성당이 더욱 값어치…
출처 :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산 다미아노 십자가, 프란치스코에게 말을 걸다
이 성 다미아노 성당은 한 가난하고 늙은 사제가 담당하고 있었는데, 그 사제는 너무 가난해서 비잔틴 양식으로 그려진 십자가(산 다미아노 십자가) 앞에 불을 밝힐 기름을 살 돈도 없을 정도였다. 프란치스코는 그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에 매료되었다. 이 십자가는 오늘날에도 아시시의 성 클라라 대성당에서 볼…
출처 :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제28회 가톨릭 미술상에 ‘남양성모성지 대성당’ 선정
마리오 보타 설계·파트너 한만원 젊은 작가상 회화 부문 김윤아(로사) 작가 조각 부문 박성환(다미아노) 작가 공로상 대구 내당성당과 건축가 오토카르… 젊은 작가상 공동 수상자인 박성환 작가는 2023년 마산 가르멜 수도원에 설치한 ‘십자가의 길’ 14처 부조에 예수님의 일대기를 재현하면서 그 안에…
출처 :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열정·장인정신·창의성으로 완성된 100년의 시간 [더 하이엔드]
다미아니가 브랜드화된 것은 그의 아들 다미아노 다미아니 대부터다. 1934년 가업을 이어받은 다미아노 다미아니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공방이었던… 특히 작은 사각 프레임이 반복되는 영화 필름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 요소에, 크고 작은 두 개의 십자가가 하나로 겹쳐진 독특한 형태는 컬렉션의 매력을…
출처 : 중앙일보
가톨릭 청년들, “신자 국회의원은 탄핵 표결 참여하라!”
©경동현 기자 이날 청년들은 대형 성 다미아노 십자가를 앞세우고 ‘평화를 구하는 기도’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성경 말씀 봉독한 다음 발언과 성명서 낭독한 뒤, 가톨릭 신자 국회의원의 이름과 세례명을 호명하면서 14일 예정된 탄핵안 투표에 참여할 것을 요구했다. 제22대 국회의원 가운데 천주교 신자…
출처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류인하 작가 개인전 ‘Sunflower 2024: Etude’
류 작가는 대표작 ‘다미아노 십자가 위 해바라기’에서 고난으로 상징되는 십자가가 아닌 환희의 십자가를 표현했다. 또 ‘이브의 해바라기’에서는 평온한 세상 속에 숨어있는 이브의 유혹을 표현했다. 류 작가는 “하나하나의 꽃잎이 모여 하나의 꽃을 이루듯 우리는 혼자가 아니며 함께할 때…
출처 : 가톨릭신문
일회용품 줄이기, 쓰러져가는 공동의 집 고치는 첫걸음
“프란치스코 성인이 성 다미아노 성당 십자가에서 기도하다 ‘쓰러져가는 나의 집을 고쳐라’고 하는 주님의 말씀을 듣게 돼요. 그 뜻은 성당과 교회뿐만 아니라, 우리의 집 지구를 복원하라는 뜻도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받아들이고 실천하면 좋겠어요.”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
출처 :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이콘 속 무표정의 예수님, 다 이유가 있었네!
다미아노 십자가 르네상스 시대의 성상이나 성화를 보면 성모님이 눈물을 흘리거나 예수님이 고통스런 표정을 짓는 등 인간의 희로애락이 드러나는데, 이콘에서는 감정을 표시하지 않는다. 그래서 표정이 거의 없다. ‘다미아노 십자가’를 보면 예수님이 눈을 뜨고 있다. 몸이 뒤틀리지 않고 이마에 가시관도…
출처 :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성미술 순례] (5) 용인대리구 죽전1동 하늘의문성당 십자가
신자석 쪽의 다미아노 십자가는 프란치스코 성인으로 유명한 아씨시 다미아노성당에 보존돼왔던 십자가를 210X152cm 원본 크기 그대로 만들었다. 이 십자가의 이콘은 ‘영광의 그리스도’ 로서 12세기 전형적인 후기 로마네스크 예술의 형태를 보여주며 요한복음의 경향을 따르는 요한계 이콘이다. 요한계 성화는…
출처 : 가톨릭신문
[윤영선 교수의 우리 성인을 만나다] 4. 성 남명혁 다미아노
남 다미아노는 모두 극적인 회심의 본보기다. 어쩌면 우리 역시 왜곡된 사랑이나 빗나간 줄도 모르는 삶의 오류에 익숙해진 건 아닐까. 익숙한 나약함으로부터 적극적인 회심이 더욱 간절한 이유다. 내가 만난 성인은 한 손에는 천주의 가르침이 담긴 「주교요지」를, 한 손에는 그 가르침의 실현인 십자가를 든…
출처 :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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